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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집중토론, 치솟는 광주집값 원인과 해법은?-김동기회장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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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inuri 작성일18-09-20 11:21 조회6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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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광주의집값 오름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단기간에 빠르게 오르는 데다 특정 지역만 급등해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CMB가 광주지역의 부동산 시장을 놓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박수지 기자입니다.

국토교통부의집중모니터링 지역으로 선정된 남구 봉선동과 광산구 수완지구.
단기간에 급격히 오른 아파트 매매 가격 때문입니다.

이처럼 최근 광주 특정 지역의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며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CMB 광주방송이 토론을 열어 광주지역의 부동산 시장을 진단했습니다.
우선 전문가들은 재개발로 보급된 신규 주택과 투자 수요를 집값 상승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또 광주가 외부의 투기 대상이 됐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 김동기 /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호남지회장

(광주가) 정부의 부동산 정책 규제의 예외지역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지금 시중에 유동자금이 1,117조 원 정도 있다고 하는데 이런 자금들이 갭 투자라든가 이런 형태를 통해서 광주에 유입되고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또 8.2부동산 대책 이후에  똘똘한 한 채를 찾겠다는 수요가 있습니다. 이것들이 단지별로 가격 편차를 형성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편 주택 가격의 전망을 두고는 입장이 나뉘었습니다.
일부 전문가는 앞으로도 가격이 더 상승할 것이라 주장한 반면 정부의 규제가 이를 막을 것이란 주장도 나왔습니다.

▶ 하수형 / 부동산 박사

수완지구라든지 효천지구라든지 용산지구라든지 몇 개 지구를 제외하고는 약 2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들입니다.
그래서 그 지구들은 노후화를 재정비하고 재개발 등으로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또 도시 재개발 등으로 인한 인구 이동과 투자 욕구에 맞춰 신규 주택 투자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박미란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법률자문위원장

지금 광주지역을 보면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거래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실거래를 분석해봤더니 작년 대비 아파트 거래량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반면 전세 물량은 늘어나고 있고 월세 물량도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거래량이 줄면 아무래도 가격이 다소 낮아지는 경향이 생깁니다.
또 (남구와 광산구를) 집중 모니터링 지역으로 지정했다는 것은 이미 집값이 다른 구보다 가격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투기 수요가 있는지 지켜보겠다는 의미거든요.
그래서 조금은 시장 자체가 차분한 시장으로 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전문가들은 8.2 부동산 대책이 지방에는 소극적으로 적용돼 오히려 광주지역의 양극화를 불렀다고 지적했습니다.
때문에 수도권 뿐 아니라  각 지역별 상황에 맞는 규제 마련을 강조했습니다.

 ▶ 박미란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법률자문위원장

지역별 세분화로 조정과 규제가 이뤄져야 하고 너무 강한 규제만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역전세난처럼 역효과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고려해서 시민들을 참여시켜 여론에 귀 기울이며 토론을 열어서 제대로 된 시장에 맞는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례적으로 급등하고 있는 광주의 아파트가격.
CMB뉴스 박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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